최근..

#1. 콰이어트 룸으로 오세요
 
코믹함 속의 코믹의 죽음. 남은 것은...?


#2. 자학의 시(自虐の詩: Happily Ever After, 2007)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속 마츠코(나카다니 미키)의 반복
자학스럽다 못해 안쓰럽다. '여자의 일생'에서 중요한 것은 '사랑', '우정' 그리고 뭐?

뭥미?!

PS. 아베 히로시, 늘 새로운 배우


#3. 맨 프럼 어스
(The Man From Earth, 2007)

내가 '후기 크로마뇽인'이라면?
죽지 않고 사는 인생이 현재의 사는 사람들에게 미안해해야 하는 일인가?
'왜? 좀 더 많이 알아서?' 아님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뭐가 그렇게 분한거야?!



#4. 구구는 고양이다
(グ-グ-だって猫である, 2008)

이누도 잇신 어케 된거야?!

아...귀여움과 잔잔함이 계속되니 결국 나도 조는 구나. ㅡ.ㅡ;;;;

'우에노 주리' 허전함이 묻어있는 캐릭터


#5. 세븐데이즈

잘 만들었지만, 허전하다.
한국 스릴러 영화의 한 맥락

보고도 끔찍하다는 생각보다 멍했다. 인간의 나약함과 취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