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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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2007/11/02

 

남해의 나폴리 통영

통영예술회관을 처음 도착지로 하여 앞바다를 굽어보고 멀찍이 항구와 항구마을을 둘러보았다.

눈이 부실정도로 푸른 앞바다에는  작고 큰 섬들이 모여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고

바다를 품은 작은 항구에는 동피랑, 서피랑이라 불리는 마을이 언덕에서 바다를 굽어보고

언덕마을 아래에는 매일 시장이 서, 장을 보는 아낙네에서부터  통영을 구경온 여행객들이 분주히 다닌다.

그렇게 전혀 생각지 못한 언덕 위 골목길을 만나 단숨에 그 가는 길을 큰길에서 만난 어르신께 여쭈어보고 무작정

그길로 향했다. 그렇게 남해의 바다만큼 푸른 여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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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몇개의 게시물로 소개할 동피랑 마을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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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꿈이 모인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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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통영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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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절로 저절로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