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다시 찾은 속초



Photo Story 1

영덕은 그저 바다가 보고 싶어 오후 느지막하게 출발해 해질녘 도착했다.
해지기 전의 여름의 바다, 비록 모래사장을 거닌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해 행복했다.

아 참고로 이때 가다가 차 에어컨 고무가 낡아 반쯤 끊어졌다지..쫄쫄쫄 거리는 작은 소원에 어찌나 신경쓰였던지..



#1. 영덕의 해변가 마을






#2.







#3
아장아장 샤샤샥








Photo Story 2

속초, 지난해 여름 친구들과 찾은 그 바닷가 이번에는 막 설레임을 가지기 시작한 그와 함께 다녀왔다. 그 때 갔던 그 풍경 그대로 변함없는 바닷가였다. 아쉬운 것은 미래를 걱정하는 친구들의 다정한 수다 소리와 함께 깔깔 거리는 웃음들. 오는 그 맘때쯤 친구들과 가자했던 그곳, 내년에는 갈 수 있을까?



#1
아바이 오징어 순대
두 번째 간 속초의 그곳.







#2

한류드라마의 원조 '가을동화' 촬영지 중 하나인 아바이마을 갯배 타는 곳에서.
드라마를 볼 때는 아주 한적한 어촌마을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도심지 바로 옆의 작은 포구라는 거.










#3
속초 한적한 바닷가
속초 해수욕장에서 아바이마을로 올라가다 보면 조용한 해변이 나온다.
지난 여름 친구들과 바다가 보고싶어 속초 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번잡함을 피해 걷던 골목길에서
우연히 만난 곳.







#4
그대 그리고 나







#5







#6

아바이 마을 가는 길의 해변가 마을 골목







#7

작은 벽화
아바이, 어마이 찾으러 멀리 날아가고싶다.

고향으로 향하다.

 

 

 

#8

안녕! 멍멍아!





PENTAX MESUPER
K50.4

2008 08

영덕, 속초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