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다
그래 너는 그렇게 빛나는 아이야
그거 몰랐지?
비오는 데 가감히 우산을 접고
나무 그늘 아래서,
비, 그늘
인물 사진에는 최적.
하나, 둘, 셋
웃어용
^ㅡ^
ㅇ.ㅇ
그렇죠.
웃어야 해요.
그것도 이렇게 씨익~~
그럼 절대 동안에 곧 합류하실 거에요.
^ㅡ^
^^;;
부부처럼 나왔어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이태원 가는 길
용산 기지 앞 플라타너스 나무 길 아래에서...
가지 끊기를 하며..
\
마지막에는 이겼다지요.
후훗
^^V
^^
그래요, 그렇게 웃어야해요.
^ㅡ^
2007/10/19
출사 답사에 함께 동참해주었던 멤버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해가 뜨나
다들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진작에 만들었어야 했던 카테고리
하지만 숨기고 싶은 것이 많거나 혹은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이적지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작은 비록 포스터 몇장이 다 이지만 탈도 많고 좋은 일도 많았던 전시회를
그 때 찍어 두었던 몇 장의 사진으로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좀 시간이 걸릴 듯 해도 말이지요.)
아래는 전시장 풍경이랍니다.
노출이 잘 맞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으나 그 곳에 빛들이 나름의 노력을 해주었습니다.
모든 사진을 각각 찍은 것이 있으나 골목방의 여러 아마추어 작가님들의 저작권을 위해 그 풍경만
잠시 보여 드리지요.
영택형과 소민양의 작품이 보이네요.
가장 애착을 가지고 전시회에 참여해 주신 분들 중 한분, 한 분 입니다.
제게는 힘이 되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현제군.
반가웠지비~
방장 체면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고맙게도 제 친구가 제일 먼저 전시장을 찾아 주었습니다.
고마우이~!
첫째날 함께한 친구들
잘 찍은 사진을 뽐내기 위해서라기 보다, 지난 날 우리 함께한 추억과 느낌을 담은 사진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부디 그 속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진이 한 장쯤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