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8.03.06 신계동으로 돌아가기 2
신계동으로 돌아가기
골목, 말하다 2008. 3. 6. 22:12
아마 작년 11월이었지요.
묵혀놓았던 필름을 이제야 현상했어요.
비가 온 날이었던 것 같은데..
그 좋던 기억력이 ㅜ.ㅡ
슬픕니다.
아마 빈집이었지요.
나도 모르게 살짝 열린 창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어갔더랬죠.
뭐 들어갔다 몰래 나오는 바람에 지나가며 사진 찍는 사람들 여럿 잡을 번 했지만요.^^;;
아가가 귀여운 토끼 그림을 그려두었네요.
꿈을 실은 피아노였다지요.
신계동을 나오며
얼마남지 않은 사람살던 집
2007. 11
용산구 신계동
PENTAX ME super
묵혀놓았던 필름을 이제야 현상했어요.
비가 온 날이었던 것 같은데..
그 좋던 기억력이 ㅜ.ㅡ
슬픕니다.
가을로
재개발촌 멀리 보이는 개발의 흔적..
나란히 그렇게 거기서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나란히 그렇게 거기서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11월에 빨간 카네이션이 피었습니다.
늘 어버이의 자식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듯
요즘 카네이션은 따로 피는 계절이 없나봅니다.
늘 어버이의 자식에 대한 열정이 타오르듯
요즘 카네이션은 따로 피는 계절이 없나봅니다.
아마 빈집이었지요.
나도 모르게 살짝 열린 창문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들어갔더랬죠.
뭐 들어갔다 몰래 나오는 바람에 지나가며 사진 찍는 사람들 여럿 잡을 번 했지만요.^^;;
아가가 귀여운 토끼 그림을 그려두었네요.
꿈을 실은 피아노였다지요.
신계동을 나오며
얼마남지 않은 사람살던 집
2007. 11
용산구 신계동
PENTAX ME su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