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슈퍼'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08.04.04 옥수, 남은 사진 정리하기 1
  2. 2008.04.02 지난 가을 오대산 1
  3. 2008.04.01 숭인동 강아지들 2
  4. 2008.03.28 지난 여름맹방, 바람-파도 그리고 YOU&ME 2
  5. 2008.03.25 그림 그리는 아이 2

옥수, 남은 사진 정리하기



#1.
쭈욱~
쫘악~
팍팍, 탁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삶의 고뇌
오르다 오르다 오르다
그리 하다보면 오르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안녕!
여러분
여기저기 촬칵, 촬칵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너만은 꼭 그렇게 두고 싶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거기 뭐있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천국으로 향하는 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그렇게 갈 길 가실 건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8.
비 온날의 흔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가을 오대산

Photo Story

지난 가을 오대산
갑작스러운 가을 여행
갑작스러운 만남

반가웠어요.




#1.
한쪽으로 낙엽을 쓸어 모아도
흩어지는 녀석들이 있듯이
너에게 내 마음을 쓸어쓸어 다 주고 싶어도
흩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나의 삶의 포커스는 무엇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오대산 어느 절간
강아지의 무언가가 서려 있어 돌로 이리 만들어
모셔 두었을꼬.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돌탑 아래 아기 스님과 청년 스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가을을 되집어 보다.





숭인동 강아지들



#1. 언제가 강화도 교동도를 갔을 때
만났던 카우보이 비밥과 닮은 녀석
복슬복슬하지만 다리는 무척 긴 멋진 녀석이다.
언제나 동네 한 바퀴로 철통 수비 완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외로워 보여도 집도 있고 주인도 있고
친구도 있는 전혀 외롭지 않은 녀석

숭인동 카우보이비밥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왕짱
왕왕

사람을 무척 반기는 녀석

바둑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




Pentax mesuper

2007/11
늦가을



지난 여름맹방, 바람-파도 그리고 YOU&ME


Photo Story

지난 여름 맹방

아무런 사이도 아니었지요.

무슨 생각으로 같이 갔을까요.

함께 갔던 바다 중 가장 좋았었던 것 같아요.

해질녘 비오기 직전의 흐린 하늘, 사람들이 흔히 잘봤다는 제대로 된 바다

풍경은 아니었지만 사람들의 흔적이 드문 외진곳이었지요.

한쪽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분주하게 해상스포츠축제 비스무리 한 행사를 준비 중이었고

파도소리와 바람소리와 그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고요하고 적막한

여름날 저녁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모래 사장에 나란히 앉아 잠깐 그렇게 같은 바다를 바라봤습니다.





#1. 흐린날 축제의 전야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운해를 찍고 싶었던가..
차 안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바람불던 밤날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샤부작 샤부작
       너무 좋았어요.
       너무 보드랍지도 굵지도 않은 적당한 모래 느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반가웠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파도를 느끼다.
이 아이도 샤부작 샤부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다가 온 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PENTAX MESUPER

K50.4

지난해 여름 맹방해수욕장

그림 그리는 아이

Photo Story

통영 동피랑에서 만난 그림 그리는 아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나이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헤맑게 웃던 미소만이 기억이 난다.

화난채 동피랑의 골목길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구 연사를 날리던 중
이 아이를 만났다.

빈집에서 홀로 하얀 꿈을 입히고 있었다.

'안녕?'이라고 할까 '안녕하세요?'라고 할까 머쓱머쓱해 하다가

"안녕?"하며 "여기서 뭐하니?"라고 물으니

수줍은 미소를 보이며 그림을 그리고 있던 붓을 보여준다.

그렇게 우리들의 대화는 시작되었다.

"사진 찍어도 될까?"라며 일방적인 질문과 함께 주변을 맴돌아도 아이는 그저 제 할 일에 열심이다.

다시 통영에서 우연히 들린 그 마을에서 그 아이를 만나 말없는 대화를 나눌 날이 올까?



#1.

나의 세상을 만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재미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어디서 오셨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활짝 웃으면 더 예쁠 것 같은데?"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10..월이던가?

통영

동피랑

Pentax mesuper
K50.4

따뜻한 가을 햇볕 아래에서 치열하게 마음과 마음이 싸웠던 날





prev 1 2 3 4 5 6 ··· 9 next